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다시 만들어낸 녹차 초콜릿


그것은...
휘핑크림 125ml와 화이트 커버취 400g, 녹차가루 10g, 의아함 10g, 카카오버터 200g, ROYCE 맛이 안나 빡침 50g, 카카오 매스 100g, 녹차가루 10g을 넣고 만든 빡침의 초콜릿...
달고 부드러워서 이제 어지간한 1000원짜리 초콜릿은 쳐다보지도 못할 것 같네요...

초콜릿 레시피나 연구해 볼까....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이번에 제조 중인 녹차초콜릿

ROYCE 초콜릿 맛보고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가 많이 돌아다녀서 만드는게 어렵지 않더군요.

2015년 4월 3일 금요일

지도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글로 쓰긴 어렵습니다.

그동안 글을 써도 많아야 5페이지 분량이었는데 지도에 관련된 역사를 통합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이게 어지간 해서는 상당히 많은 양을 써야하는데 그 첫줄부터 잡기가 힘들군요. 뭐랄까, 개념은 잡았는데 그걸 구체화 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모자른가 봅니다. 거기다 딱히 눈에 띄는 자료도 많지가 않고요. 어지간히 우리 주변에는 아직 지리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리덕후라는 사람들도 어지간 해선 그냥 뭐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 정도로 지리덕후라고 부르지, 아직은 뭐랄까, 전문적인 고등 교육에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외국에서도 지리학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지리학이라는게 그냥 땅이름만 외우면 되는게 아닌것도 있는지라 더 어려운 점이 많죠. 아마 현재에 지리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그냥 사회, 지리, 역사 뿐만 아니라 지구과학, 전자, 정보, 통신, 수학, 천문학 등 이과 과목까지 다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겁니다. 그만큼 복합 학문인지라 체계적인 배움은 가장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다들 내가 블로그를 포기한 줄 알고 있지....

하지만 그렇게 보였다면 그건 페이크였을지도?!

실제로는 일다니면서 각종 공부를 하느라 제대로 뭘 쓸 시간이나 책을 볼 시간도 없어서였죠.... 그리고 약 3년 가까이 미뤘던 게임에 대한 열망을 이제서야 분출'ㅅ'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하는데 동기화 작업하면서 이제 어크3 DLC 하고 있다고 하면 꽤 늦게 시작했다고들 하죠......

어쨌든, 그 와중에도 색다른 걸 시도해 보려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뭘 떨굴지 나도 모름 ㅋ